수요대응형 기업애로해결 수요발굴지원단 착수보고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9일(금)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2022년 수요발굴지원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2022년 17개 수요발굴지원단 >
ㅇ 2015년부터 추진되어온 수요발굴지원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수요를 선제적으로 찾아가 발굴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성과 이전, R&BD,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활동을 지원한다.
ㅇ 2021년에는 17개 수요발굴지원단을 통해 1,700여개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기술이전, 투자유치, 후속 R&BD 연계)를 지원한 바 있다.
< 수요발굴지원단 주요활동 및 성과 >
□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하 `COMPA`, 전문기관)을 통해 별도의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발표평가 등을 거쳐 17개 수요발굴지원단을 선정하였다.
ㅇ 금번 착수보고회에는 총 17개 수요발굴지원단의 주관·참여기관의 책임자 및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ㅇ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수요 발굴 활동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원활히 수행할 예정이다.
□ 2022년 수요발굴지원단은 17개 민간 기술거래기관을 주관으로, 다양한 산·학·연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2022년 수요발굴지원단(주관기관 기준)은,
- ㈜에스와이피, 준성특허법률사무소, ㈜리온아이피엘, 위노베이션㈜, ㈜에프엔피파트너스, 특허법인 이노, 특허법인(유)화우, ㈜아이피온, ㈜티비즈, 특허법인 다해, 케이엘피아이피컨설팅(주), ㈜유닉, 특허법인 다울, ㈜이산컨설팅그룹, ㈜로우파트너스, ㈜이디리서치, 시안특허법률사무소이다.
□ 정부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통한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사업화 애로 해결사로서 수요발굴지원단이 활발한 활동과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