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대응형 기업애로해결지원사업은 그간 축적되어 온 정부 연구개발(R&D) 성과를 활용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관리전문기관 :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기업의 요청을 기다리던 공급자 중심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서비스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수요를 선제적으로 찾아가서 발굴하여 대학？연구소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술이전, 후속 R&D연계, 투자유치, 사업화 컨설팅 등

전단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2년 수요대응형 기업애로해결지원사업에는 총 17개 기관을 선정하였는데, 

수행기관은 민간과 공공의 기술거래기관으로 구성하여 ‘수요발굴지원단’으로

사업 운영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수요발굴지원단은 기존 민간 기술거래기관(연구개발서비스업)에 공공성을 부여함으로써 

민간 기술사업화 활동의 한계점인 신뢰성 및 역량을 제고하고, 

역할 분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민간 기술거래기관의 위상 제고와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외부기술 도입에 소극적인 국내 기술거래？이전 시장의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까지 단절 없는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기업 중 외부 지식재산을 구매/인수/합병 등 도입 기업 14%에 불과(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2018, 특허청)

 

 

 

 

수요발굴지원단 사업 구성으로는 기술사업화 관련 주체들이

주관/참여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되는데,

 

 

주관기관은 기술지주회사, 기술거래기관, 특허법인 등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공공기술 보유 기관을 매칭해 줄 수 있는 주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참여기관은 공공기술을 보유한 대학/연구소,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기관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요발굴지원단은 공공기술 사업화 추진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여,

기술 사업화 관련 애로사항 분석 및 지원 계획 수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 수요기반 공공(매칭)기술 발굴, 기술이전 컨설팅, 사업화 후속 지원 등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수요대응형 기업애로해결사업"이

기술의 Needs에 부합하는 수요 중심의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 고도화를 지원하고,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하여 기술사업화 혁신생태계 및 신사업 발굴에 많은 부분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