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모두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려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습니다.
2022년 7월 1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업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의 선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8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총장,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
6개 권역별 협의회 주관 대학*을 포함한
28개 대학 관계자 등 35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활동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 이화여자대학교(서울), 수원대학교(경인·강원), 충남대학교(충청), 조선대학교(호남), 계명대학교(대경), 인제대학교(동남)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의 환영사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1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활동수기 우수작인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슬비(대상)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건희(우수상)의 수상과
후배 전담인력을 위한 활동수기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2022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위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각 충청권과 동남권의 협의회 운영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담인력 운영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봉수 원장은 "저희 과학기술일자리 진흥원은
청년 여러분들이 기술사업화에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 청년이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